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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단풍에 물들었다는.... 내장산-첫번째

춘천산너울 2007. 11. 7. 08:31

      호남정맥의 중간에 위치하는  내장산은 전북의 정읍시,순창군과 전남의 장성군에서

 우뚝솟아  양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내장산 단풍이야 무슨 구구한 설명이 필요하랴! 가을이면 산홍(山紅),수홍(水紅),인홍(人紅)으로 물드는 조선제일의 단풍의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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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 IC를 빠지자 마자  진입로는 주차장이다 늦은 출발을 후회하지만 .....몇명이 선발대로 다른 길을 찾아 걸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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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저수지를 옆으로 끼고  아스팔트를 걸으니 시원하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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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걸어 식당에서 길을 확인할려고 하여도 바빠서인지 대꾸를 하는이가 없어서 그

냥 걷다가 촌노에 물어물어 서당천 저수지에서 좌측으로 붙으면 만원인파를 피하여 산행을  할수있다는 말에 두번째 사거리에서 서당골로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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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20여분 농로를 타고 들어가니 저수지 아래에 국립공원을 알리는 표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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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뚝을 건너 산비탈 초입새로 들어서기 위해 평행걸음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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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않은 길을 건너냐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출처 :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글쓴이 : 산너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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