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생태의 보고인 방태산의 줄기들1
이번 산행은 원시생태계가 자연그대로인 보존되고 있는 방태산을 유람한꼴이 되었다.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 고통도 있었지만
세월이 치유하는 것을 느끼며........개인약수를 들머리로 해서 배달은석을 거쳐 깃대봉을 찍고 근처 헬기장 갈림길에서 하룻밤을...!!
방태산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대골재를 지나 배달은석을 지나 방태산 정상인 주억봉에서 주위를 조망하고 전망대인 구룡덕봉에서
천하일색의 설악산 대청봉에서 중청.끝청과 귀떼기청에다 안산 자락에 가리봉까지
게다가 두로봉에서 상왕봉에 비로봉.호령봉의 오대산을 조망하고 덤으로 계방산 자락 까지.......
여기에다 구룡덕봉에서 개인약수로 하산하는 길에는 어두우니계곡(대개인동계곡) 탐사까지
힘든고통을 수반하는 시간을 갖는 산행은 먼 훗날에도 회상되리라는 기대감을 간직한채
오늘도 되풀이 되는것이 망각의 뒤안길에 묻어버리는 산행의 추억들.....그래도 가야제
ㅇ 첫째날 2011. 6. 18 개인산장(12:00) - 개인약수(13:11) - 능선삼거리(15:16) - 배달은석(16:00) - 대골재(16:20) -
깃대봉 직전 삼거리(16:35) - 방태산 깃대봉(16:52) - 깃대봉 직전 삼거리(17:15)
ㅇ 둘째날 2011. 6. 19 깃대봉 직전 삼거리(09:40) - 배달은석(10:00) - 능선삼거리(10:37) - 방태산 주억봉(12:20) -
휴양림삼거리(12:35) - 구룡덕봉(13:28) - 개인산장(18:17)
▲ 하니동계곡 입구에서 1차선 시멘트포장길을 15분정도 산길을 넘으면 개인약수 입구 개인산장 산행들머리
▲ 이곳이 개인약수로 책자등에 보면은 개인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방태산 주억봉과 깃대봉 중간 1000m지점에 위치한 약수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약수로 탄산약수 이다.
참고로 개인산은 어두우니계곡 건너편에 솟아있는 산임.
▲ 개인약수를 뒤로하고 능선길에 올라서 맨뒤에 뾰족한 봉우리가 방태산 정상 주억봉
▲ 지나온 배달은석과 대골재로 바로 앞에봉우리 중간에 배달은석이고 홈파인부분이 대골재,
맨뒤에 삼각형봉우리가 방태산정상!
▲ 정상석하나 없는 방태산 깃대봉(1435.6)......강원산꾼의 수치가 아닌가....지나가는 객이 답답해서
매직으로 !!!!
▲ 배달은석과 깃대봉사이 1425봉인근 안부가 오늘의 숙영지.....
여기에서 오류동과 매화동계곡 등산길....가는날이 올건가????
오늘 개인산장에서 시자된 산행이 깃대봉 정상을 되돌아와서 여기
잠을청하며 오늘 산행을 마ㅁ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