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봉의 대암산과 용늪

대암산(1316m)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반열에 올라있는 산으로 양구동면 팔랑리와 해안면 만대리 그리고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와 경계하고 있는 산으로 6.25때는 우리군과  북한군 2사단이 피로물들였던 격전지로 그 댓가를 치른 아픈역사가 있어 우리는 오늘 대암산 정상에 설수있게 되었다.   이번 대암산 산행은 춘천지맥 종주길에서 버스좌석이 있다해서 갑자기 가는 행운을 얻었 고맙게 갈수있었던 산행이었다.  지금은 용늪생태보존회에서 정부의 위탁으로 사전허가(현재는 매주 일요일 용늪생태학교장과 숲해설가를 대동하고 비용은 1인당 10만원)를  득하고 용늪과 대암산을 산행할수 있었다.

 

금번 산행은 인제군 서화면에서 시작하였고 버스에서 하차하여 임도길 6km는 트럭으로 그리고 본격적인 산행은 시계반대방향으로 12km를 5시간 산행을 하였다.

 

 

 

 

 

▲용늪과 정상가는 길은 15분 정도 트럭을 타고 

 

 

 

 

 

 

▲ 이전에 대암산에서 농사를 짓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던 농가들......설득하여 이전!

 

 

 

▲ 용늪은 들어가지 못하니 대암산 올라가다가 용늪과 흡사한 지역.....용늪이 이런구조

 

 

 

 

 

▲ 군작전도로 폐쇄는 못하고 지형을 보전하려니......!!!

 

 

 

 

 

 

▲ 용늪

 

▲ 대암산 정상방향.....봉우리 뒤에 암봉이 정상이다.

 

 

 

 

 

▲ 도솔산....돌산령 초입 구간.....양구 팔랑리에서 진입

 

 

 

 

▲ 대암산 정상은 암봉.....정상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