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혈구.퇴모산 연계 트레킹
고려산은 강화읍에서 서쪽으로 솟아있는 산으로 산줄기가 남쪽으로 흘러가다가 고비고개에서 고도를 낮추고 다시금 산줄기를 일으킨 산이 혈구산이고 산줄기가 계속해서 남으로 이어져 퇴모산(339m),덕정산(325m),진강산(443m)과 그리고 마니산(469m)을 거쳐서 이어온 산줄기가 서해바다에 잠겨진다.
2013. 4.21(일) 09:00 미꾸지고개 - 09:40 낙조봉 - 09:59 고인돌 지구 - 10:33 고려산 - 11:18 고비고개 - 12:00 혈구산 - 12:50 퇴모산 - 13:56 외포고개(13.6km/5시간)
▲ 산행깃점 미꾸지고개
▲ 서해바다가 붉게 물들은 낙조를 바라보는 낙조봉......전망은 양호
▲고려산 정상도 보이고
▲ 고려산 진달래는 아직.....차가운 기온이
▲ 고려산 정상 전망은?........한강과 임진강이 만나고 저멀리 개성도 코앞인데 정상을 갈수가 없다
▲ 진달래 군락지.....1주정도 있어야 본격적 개화가 될듯하다.
▲ 고려산의 소나무는 고려의 충신을 닮은듯.....응어리와 고난
▲ 고비고개.....고려산과 혈구산을 나누는 안부
▲ 혈구산
▲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교차지점......건너편이 황해남도
▲ 외포리 고개.......오늘 산행의 종점
【에필로그】
붉게 물든 고려산의 진달래는 다음주에나 필것같고 혈구산 나즈막한 능선에 핀 진달래가
기억에 남을 진달래인가보다.....혈구산 자락에 피어난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