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비박
장봉도는 삼목선착장에서 30분 거리에 있으며 이웃에 있는 신도,시도,모도의 세섬과 인접하여 앞으로 연륙교로 연결될 예정으로 옹암해변, 한들해변, 진촌해변의 희고 고운모래 그리고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장봉도 동서방향으로 길게 뻗은 국사봉의 맨 끝자락에 위치한 가막머리는 북서쪽과 강화도 서쪽사이에 위치하여 가막머리 낙조는 장봉도의 백미이다.
2016. 04. 30 ~ 05.01 삼목선착장 - 옹암선착장 - 장봉4리 종점 - 해안길 - 가막머리 전망대(1박) - 봉수대 - 장봉4리 종점 - 옹암구름다리 - 옹암선착장 - 삼목선착장
▲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조망한 영종대교
▲ 신도선착장.......1시간 이상 헤메다가 접안을 했는데 하선은 불가하여 다음에 도착한 배가 하선을
완료하고 우리가 타고온 배를 끌어주고 땡겨주고 하다가 임시로 모든 선박과 승객을 하선시키고
▲ 우리가 타고온 배는 아직 이리저리 흔들리기만......다른회사 배로 갈아타고 장봉도로
12시면 도착할것을 2시가 다되서 장봉도에 입항
▲ 장봉도 옹암선착장에 입항
▲ 공영버스 종점인 장봉4리에 하차를 하고 바로 가막머리 전망대로 산행 시작
▲ 가막머리 전망대의 일몰.........아쉬움에
【 둘째날 】
▲ 흐린 날씨에 일출은 없고.......밤사이 강풍으로 날아가지 않은 텐트가 날아가지 않은게 다행
▲ 석모도.......좌측이 상봉산이고 우측이 해명산 그리고 보문사가
▲ 볼음도와 주문도....가운데가 봉구산
▲ 좌측이 동만도와 우측이 서만도.....무인도로 배가 대피할만한 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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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로
춘천 - 삼목선착장 : 자가용
삼목선착장 - 옹암선착장 : 배편
옹암선착장 - 장봉4리 종점 : 장봉도 공영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