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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를 연출한 반야봉 그리고 타이밍

춘천산너울 2017. 8. 28. 09:40

 

 

 

 

 

 

 

 

 

 

 

 

 

▲ 반야봉에서 운해의 묘미를 감상.......저 멀리 천왕봉이 하얀 운해에서 솟아나고 그리고 사라지고 

 

 

▲ 노고단 대피소에서 노고단 고개로.....여기에서는 새벽 3시가 넘어야 통과 되고

    노고단 고개에서는 반야봉 천왕봉 방향으로는 하절기에는 오후 1시까지 통과해야 산행이 가능

 

 

▲ 돼지령.....멧돼지가 자주 출몰한다는 고갯길, 집 돼지는 못오겠지요!

 

 

▲ 피아골삼거리......피아골 대피소 2.0km, 작전마을 6.0km

 

▲ 임걸령 샘......수량이 풍부하고 물맛도 일품이다

    2L 수낭에 물을 채우고

 

 

 

 

▲ 노루목 삼거리

 

 

 

 

 

 

▲ 비가 올듯한 날씨에 반야낙조는 아닌것 같고 하여튼 해가 서산에 지고 있는데!!!

 

 

              『둘째날』

 

▲ 반야봉과 중봉사이 헬기장.........곰의 울부짖는 소리에 두려움이 앞서고

 

이튼날 아침에도 반야봉은 구름에 가려있는데

    하늘은 개일것도 같은데, 한산하다 기다리고 열리지 않는 하늘을 원망하며 다시 내려가다

    갑자기 파란하늘이 열리고  다시금 반야봉 정상으로

 

 

 

 

 

▲ 대박이다.   저멀리 천왕봉이 솜털같은 구름위에 자태를 빼꼼이

 

 

 

▲ 노고단 방향

 

▲ 천왕봉과 지리능선은 구름속에 파묻혀

 

 

 

 

 

 

 

▲ 옅어진 구름에 천왕봉과 중봉이 선명히

 

 

 

 

 

▲ 왕시리봉 능선과 피아골 방향??

 

 

 

 

 

 

 

▲ 반야봉은 다시 구름속으로

 

 

 

 

 

 

 

 

▲ 반야봉과 중봉 전경.........구름을 위에 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