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트레킹(제주올레18-1)2
어제 트레킹중에서 등대전망대에서 추자항으로 내려오지 말고 나바론 하늘길로 가야되는데 그리 가지 못해서 오늘 다시 나라론 하늘길을 가기로 하고 텐트를 철수하고 짐을 싸서 패킹한 배낭은 여객선터미널 구석에 놓고 신양항에서 버스를 타고 추자항으로 이동하고 나바론 하늘길을 감상하고 다시 추자항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추자도 관내 버스로 신양항을 이동하고 완도를 향하여 출발하여 추자도 트레킹을 마무리 하였다.
2018.03.03(토) 추자항(영흥리) = 후포해번 - 나바론절벽 조망 전망대(용듬벙) - 나바론 절벽 - 해군기지 - 추자항(4.86km/03:00)
▲ 신양초교 교가.......뒤에 돈대산
▲ 추자도 관내버스......추자항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도권 교통카드도 척적(950원), 추자도에는 택시는 없고 봉고차가 택시역할(1만원)
▲ 나바론 하늘길 위용........추자도에 온 낚시꾼들이 영화에서 본 나바론요새를 연상하고 얘기하여
나바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단다.
▲ 오늘 상추자도에서 영암 좌수영 가는 11시 배를 타고 나갈까도 생각했는데 나바론 하늘길을 감상하지
않았으면 후회가 막심 하였을 듯
▲ 나바론 전망대가 건너다 보이고
▲ 3함대 기지
▲ 등대전망대 넘어로 하추자도........등대전망대 가가전에 추자항 방향으로 하산
▲ 조선시대 추자도로 유배와서 추자도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기여
▲ 추자항
▲ 영흥리 골목길이 인상적이다.
▲몇군데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추자도 조기정식,갈치조림은 2인분 부터, 회도 혼자먹을 만큼 주문하니
안된다고 해서 된장찌개나 갈비탕은 1인분 된다고 하였으나 오동여 식당에서는 된다고 해서 조기
정식을 시켰다가 해산물 모둠 작은걸로(삼만원) 변경하여 오찬을 든든하게
▲ 버스로 신양항을 돌아오는 길에 차창가 풍광
▲ 어촌 체험장
▲ 신양항 방파제
▲ 신양항.......출발전 전경
▲ 하추자도 신양항에서 3:50에 출발하여 완도항에 도착 18:10
완도읍내도 저녁노을이 물들어가고........우측 구름가득 한곳이 엇그제일박을 했던 상황봉
『旅程』
춘천버스터미널(2018.03.01.06:00) - 동서울터미널(07:10/6,800원) - 쎈트럴시티(08;10/) - 완도 버스터미널(13:30/37,200원) - 완도 상황봉 - 완도 여객선터미널(03.02.08:00) - 하추자도 신양여객선 터미널(12:30/23,700원) - 모진이 해수욕장(1박) - 하추자도 신양여객선 터미널(03.03.15:35) - 완도 여객선터미널(18:00/24,500원) - 완도 버스터미널(19:00) -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21:20/16,500원/03.04.08:10) - 춘천 고속버스터미널(12:30/35,000원)
⊙ 버스·선박여비 : 143,700원, 추자도 관내 버스 : 1,900원(교통카드)
⊙ 택시비 : 40,000원(동서울·쎈트럴시티, 완도 버스터미널·상황봉입구2회), 완도 여객선터미널·완도 버스터미널)
⊙ 식비 : 66,000원〔쎈트널시티 조식 12,000원(갈비탕),완도 버스터미널 7,000원(오징어 덧 밥) 추자항 중식 40,000원(모듬해산물 小, 복분자), 광주 유스퀘어 조식 7,000원(해산물 돈부리)〕
⊙ 편의점 :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