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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백패킹

춘천산너울 2019. 2. 7. 09:03

          설 연휴라서 장거리 산행은 이동시간 제약으로 춘천에서 가까운 사명산이나 삼악산 백팩킹을 하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삼악산 정상부에 전망테크가 좋을것 같아서 삼악산으로 결정하였다.    등선폭포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등선폭포,흥국사,초원지대를 경유해서 오후 3시에 산행을 시작해서 5시에 용화봉에 도착 인증샷을 남기고 의암호와 춘천시내가 조망되는 전망테크로 이동 숙영지는 테크로 조성되어 그 위에 쉼터만 설치.......이번 산행에는 설 연휴라서 주차비와 입장료가 무료!!!

 

 

 

2019.02.05~06   주차장 - 등선폭포 - 흥국사 - 초원 - 용화봉 - 전망테크 - 용화봉 - 초원 - 흥국사 - 등선폭포 - 주차장

 

 

 

 

 

 

 

 

 

 

▲ 인적이 드문 등선폭포 입구

▲ 저  협곡을 들어서는 순간 신선의 경지에 오른다.

 

 

 

 

▲ 좌측 폐쇄되었다는 등로는 등선폭포로 하산하지 않고 대형 주차장으로 바로 하산

  

 

 

▲ 노인봉 대피소 산장지기에서 쫒겨나고 수락산 부근에서 장사를 하다가 여기까지 

▲ 333계단 인데 카운트 오류로 342계단으로

▲ 좌측이 등선봉이고 우측이 청운봉

 

 

 

 

 

▲ 시야가 좋지않은 의암호 풍광.......붕어섬엔 태양광 

▲해는 용화봉 넘어로 뉘엇뉘엇 일몰풍광은 별로....17:18

▲ 처소를 마련하고......18:07

▲ 춘천야경과 우측 위로 대룡산 공군부대 불빛....18:37

 

 

▲ 일출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07:43

 

 

 

 

 

 

▲ 연엽산 산줄기 넘어로 늦은 일출.......07:48

 

▲ 하산길에 들린 흥국사

 ▲ 대웅전에는 스님의 반야심경 독경소리가 삼악산에 울려 퍼지는데 산 나그네들은 멀리서

    바쁜 걸음만 옮기고 수천년을 이어온 절간은 인적은 온데간데 없고 정적 만이 서려있다. 

▲ 삼악의 세계를 벗어나 인간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