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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일몰

춘천산너울 2019. 5. 13. 11:22

세석대피소에서 노고단 까지 종주산행도 노고단대피소에 쉼터를 마련했지만 벽소령을 지나 형제봉 구간이 조금 힘은 들었지만 연하천대피소의 물맛을 그리며 진행을 하였고 토끼봉(1535)을 올라 화개재(1200)로 내려서고 다시 반야봉을 올라야 할 구간에서  가장 에너지가 많이 소모는 되었으나 노고단의 일몰을 보면서 지난 어려움이 희열로 승화되며 오늘의 트레킹도 마감한다.

 

 

2019.05.11  세석대피소 - 영신봉 - 칠선봉 - 덕평봉 - 벽소령 - 형제봉 - 연하천대피소 - 명선봉 - 토끼봉 - 화개재 - 삼도봉 - 반야봉 - 노루목 - 임걸령 샘 - 돼지령 - 노고단대피소

 

 

 

 

 

 

 

 

 

 

 

▲ 칠선봉......안개 자욱한 날 일곱개의 봉우리가 일곱명의 선녀가 구름위에서 춤추고 노는듯 한 형상

▲ 천왕봉에서 이어지는 지나온 능선들

 

▲ 벽소령 대피소 통과시간은 하절기 15시, 동절기 14시

 

▲ 천왕봉과 중봉

 

▲ 연하천대피소.......형제봉을 넘어서 힘들게 도착

 

 

 ▲ 공생

 

 

 

 

 

 

▲ 반야봉 갈림길 직전에 묘향암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