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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많은 백덕산

춘천산너울 2020. 4. 6. 12:10

백덕산은 평창 방림,횡성 안흥,영월 수주의 경계점으로 백덕지맥을 형성하는 거대한 산줄기를 자랑하고 사자산과 사재산을 아우르는 거대한 산이다.  봄의 문턱을 넘어선지도 한참인데도 곳곳에 얼음과 잔설이 계절의 문턱을 아쉬워 하듯 산행하기에는 약간 쌀쌀한 기분



2020.04.04~05.  문재터널 - 1017.1봉(헬기장) - 사자산1 - 사자산2 - 당재 - 운교리 갈림길 - 1280봉 - 백덕산 - 1280봉 - 삼거리 - 당재 - 사자산2 - 사자산1 - 1017.1봉 - 문재터널(왕복 12km)










▲  횡성 호수길과 함께 안흥면에서 관동옛길 걷기 행사를 치른듯


▲ 칡사리재 갈림길.......방림면 운교리에서 백덕산 오르는 등산로

▲ 1017.1봉 헬기장.......전망좋고 박터치고는 양호





              


▲ 사자산1........사자산이 두개라서

                       산악용 텐트 하나정도 수용이 가능

              

▲ 사재산.......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가면 사재산이 나오고 그 아래가 영월수주로 법흥사가

                    사재는 석청,전토,옻칠,산삼이 많아서 인지 지금은 안흥쪽에서 사재산 숲길걷기를 하고있다.


▲ 사자산2.......사자산1에서 3~40분 거리



▲ 영월 수주.......법흥사 계곡으로

▲ 자새산 능선.......우측으로

▲ 백덕산 능선과 정상


▲ 삼거리에서 운교리 방향으로100m 암봉 안부에......뒤에 백덕산 정상




▲ 백덕캠퍼스 정문.........산악용 3채정도






▲ 좌측으로는 치악산 비로봉이 선명하다.




   『다음날』




▲ 가리왕산 옆으로 일출


▲ 정상 안내판은 영월군..........법흥사와 관음사 방향으로 등산로가 양호한것으로


 ▲ 우로부터 천지봉,비로봉,향로봉,남대봉으로 치악산 산줄기가 장엄하게 뻗어나간다.





▲ 박터에서 조망한 백덕산 정상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