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미산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인근에 청태산이 있고 청태산과 참재를 사이에 두고 오지에 두개의 거산이 솟이 있다.
청태산은 산림청 직할 자연휴양림으로 유명하고 대미산은 인근의 장미산과 금당산 등 산줄기가 평창강 금당계곡으로 뻗어나가다가 금당계곡에 그 여맥을 다한다.
요즈음은 대미산과 청태산을 연계하여 눈 산행으로 각광을 받고있고 청태산과 대미산의 원시림이 빽빽해서 시원한공기가 감돌고 있어 한 여름에도 선선한 산행을 즐기수 있다.
2020.07.04 ~ 07.05 대미동 노인회관 - 움트골 - 대미산 - 참재 - 청태산 - 참재 - 대미동 마을 - 대미동 노인회관
▲ 문패없는 동산교를 건너서 마을길로 한참을 올라가면 대미산으로 올라가는 등로를 발견
. . . . . . 전봇대 뒤로 있는 안부가 참재에서 좌측은 청태산이고 우측은 대미산 방향
▲ 저 집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 대미동 마을 풍광........방림면 계촌리
▲ 밭 한가운데 멋진 소나무를 지나고, 밭 가운데로 진행해서 전기철조망을 넘어 산길속으로
▲ 이정표나 시그널도 없었는데 산중턱에 이정표가 반갑게
▲ 묘자리가 있는 공터를 지나고
▲ 저녁 7시가 되어가는데 아직 어둠은
▲ 대미산 정상은 시야가 막혀서 일출도 한참지나서 나뭇사이로.......05:48
「다음날」
▲ 대미동 마을 밭 어귀에 심어놓은 복분자
▲ 참재에서 대미동 마을로 내려서는 구간 1~2킬로는 잡목으로 산행하기가 좀 난해하였으나
드릅나무는 무진장 자라고 있어 다음 기회에
▲ 구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직전에 우측으로 청태산으로 향하는 등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