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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마을과 금병산

춘천산너울 2021. 1. 25. 11:41

금병산은 움푹한 떡시루와 닮아서 붙여진 실레마을을 품고있는 춘천의 진산이자 김유정이라는 작가의 고향으로 소설 봄봄,동백꽃,금따는 콩밭등의 실제 무대였던 금병산이 소설의 얘기를 들으며 걷는 명소가 되었다.   오랜만의  금병산 발걸음에 강산해님과 정맥을 같이하시는 임국장님을 만나는 등 산우님의 잠시 동행도 산꾼들의 낭만이 깃들인 시간들,

 

 

2021.01.23~01.24   원창고개 - 415봉 - 헬기장 - 정상 - 능선길 - 김유정역

 

 

 

 

 

▲ 헬기장에서 ....... 화악산에서 부터 가덕산, 용화산  그리고 사명산까지

▲ 춘천의 진산인 대룡산, 연엽산, 구절산까지

 

▲ 대룡산에서 명봉 그리고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끝트머리에는 사명산까지

「둘째날」

▲  원창고개에서 김유정역까지는 거리상으로는 15리가 조금 넘지만 스토리가 무궁무진한 등산로  산책길로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걷기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