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종주,비박

통방산 자락 잣나무 숲

춘천산너울 2021. 2. 8. 09:31

경기도의 깊은 계곡사이로 명산들이 즐비한가운데 유명산에서 소구니산과 중미산 그리고 삼태봉과 통방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계곡의 물줄기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니 생략하고 ...........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씨에 편안한 시간을 보낸산행이었.   1박2일 안식처를 마련한 후 라면으로 점심을 대체하고 비박지 뒤 능선으로 올라선 통방산 등로는 꽤 경사가 졌지만 위험한 곳은 없었으나 간간히 쌓여있는 눈으로 미끄럽기는 하였지만, 눈이 없었으면 심심한 산행이었을 같았서 내려올땐 조심조심!!!

 

 

2021.02.06 ~ 07.  가마소유원지 - 잣나무 숲 - 능선 갈림길 - 통방산

 

 

 

▲ 가마소 계곡 ......... 가마소란 강이나 하천의 물이 소용돌이 치며 내려가는 깊은 계곡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물이 흐르며 소용돌이 친곳은 깊게 파여 사람목숨은 파리목숨 될듯하니 주의가 요구될것 같네요

 

▲ 가마소 유원지공터에 파킹을 하고 10여분 올라오면 힐링쉼터 ......... 산행에 힘을 덜뺀팀인지

    대화소리가 가사가 돋친듯 하더니 한분은 새벽같이 혼자서 철수하더니

    여기보다 측사면 우측으로 10여분 더 들어가면 넓고 쾌적한 박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