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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악산 SOLO 트레킹

춘천산너울 2006. 5. 19. 02:52

                   새말후게소를 지나 매화산을 옆에 끼고 전재를 넘어 안흥찐빵 마을에서 우측으로

                 주천강을 따라서 부곡1리로 드라이브를 30여분 한적한 계곡이 차창넘어에 한적하기

                  만  하다.

                  계곡 포장길을 가다보면 태종대를 지나고 부곡1리 마을을 지나면 한가한 치악산

                  부곡매표소가 나온다.

부곡매표소-오늘 등산객 없었다고!   

곧은재에서 능선을 타고 가는 비루봉길을 마다하고 매표소에서 10여분을 가다가

우측으로 직행 능선길을 타고간다 . 저멀리 비로봉이

첫번째 헬기장에서 정상

두번째 헬기장에서 드롭나무와 정상이

비로봉 정상에 칠성탑,신선탑,용왕탑이 보인다

비로봉 정상에서 조망 

가운데 하얀 부분이 두번째 헬기장과 그 뒤 하얀점이 첫번 째헬기장으로

S자라인 능선끝 아래가 출발지점 부곡매표소

 오른쪽 맨 뒤에 있는 봉루리가 향로봉 정상

 
치악산 비로봉

生과死 공존





 

이젠 녹음이 정상을 향하여 푸른세상으로

천지봉이 보인다

매화산도 보이고

아직도 풀내음만 풍기는 것이 이른봄 향기

천지봉 정상

우측으로 가면 매화산에서 전재로 가는길

좌측 길이 구룡사로 가는길  

딱따구리는 작업중

저 봉우리를 넘어야 오늘 목적지

산짐승 들의 흔적으로 능선길을 헤매이다 이제야 등산로를 제대로 찾은듯



비로봉ㅇ 정상에서 등산객 2-30명을 보고 한적한 길에서 새 몇마리와

비로봉 오르기전에 독사한마리 그리고 천지봉에서 하산길에 길을 헤메이다

살모사 한마리가 오늘 마주친 동물만 ...... 사람은 하나도 없어

 

구룡사 주차장에서 부곡매표소까지 택시비 3만양

출처 :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글쓴이 : 산너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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