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중산리-정상-세석산장-거림

ㅇ2006.05. 04:05 산청군 중산리 --- 로터리 산장 05;50 --- 천왕봉 08:12 --- 제석봉 09:05 --- 장터목산장 09:39 --- 연하봉 10:15 --- 삼신봉 10:50 --- 촛대봉 11:25 --- 세석산장 11:44 --- 거림골 매표소 15:00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와 진다는 지리산은 산이름에도 수많은 설화와 전설이 깃들어 있다. 새벽의 여명을 거슬러 오르는 명산은 속세의 미물들을 쉽게는 받아들이지 않는듯하다.  바라보고 접할수록 형형 할수없는 새로운 모습과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문창대를 지나 산장 직전에서 조망-천왕봉이 맨뒤에 봉우리에 살며시 보인다

 제석봉 고사목지대

 연하봉을 향하다가 뒤돌아본 천왕봉-맨오른쪽 봉우리

 연하봉의 봉우리군을 옆에끼고

 지리산 1백리 주능선들이 세석산장 영신봉을 뒤로하여 반야봉 노고단까지-가운데 흐릿한 봉우리가

반야봉 

  촛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과 맨뒤가 천왕봉

 세석평전과 세석산장과 산장뒤에 봉우리가 영신봉-세석산장에서 우측은 백무동 한신계곡,직진하여 13-5시간이면 칠성봉.덕평봉,벽소령 연하천산장을 지나면 노고단이 그리고 좌측능선으로 10시간을 가면은 청학동이------ 지리산은 걷고걸어도 끝이없는 진행형  go go!

출처 :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글쓴이 : 산너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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