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를 지나 30여분 능선을 산행하니 영취산 봉우리가 보이고
신불산 직전에서 맛있는 점심시간이 지나 또다시 고단한 여정을 위하여....주섬 주섬
신불재에도 등산객은 이어지고, 우리는 영취산을 향하여 신불재를 뒤로 하고
신불재에서 바라본 신불산 봉우리... 가 사장님은 억새를 벗삼아 유유자적 하시며
신불재를 뒤로하고 영축산을 향하여
영남알프스 대미인 억새평원이 겨울의 문턱에서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우리의 마음을 유혹하며..... 2006년도를 마무리 하는듯 합니다
출처 :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글쓴이 : 너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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