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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수호신 독도

춘천산너울 2013. 4. 29. 16:02

 

2013. 4.20(토) 12:50  저동항 출발  -  14:40 독도 입도  -  15:30 저동항 도착

 

 

▲ 독도......서도와 동도

 

▲ 동도

 

 

 

▲ 서도를 배경으로

 

 

 

 

 

 

 

 

 

▲ 입도한지 20여분 망망대해 동해바다...... 독도에서의 짧은 시간을 사진찍는데 바빠서 난리를 치니

 

 

 

▲ 갈매기가 한가로이 일광욕을 하면서 우리를 이상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것도 같고 

 

 

 

 

 

▼ 독도에서 돌아와 숙소인 낙원모텔에 체크인과 방배정을 받고 저녁은 저동항 활어쎈타에서

    울릉도 근해 자연산 활어회와 해산물로

 

 

 

▲  회만 기본이 5만원인데 1만원 추가해서 6만원.....통영수산 선장님의 배를 팔아서 해삼 하나 더

     인심좋은 아주머니 큼직한 해삼을 하나더 썰어 주십니다.

     회가 너무 많아서 매운탕도 못먹고....별도로 매운탕은 만오천원에 공기밥은 천원

 

 

 

 

▲ 촛대암(독태암)......행남등대에서 내려다는 저동항과 촛대함이 펼쳐놓은 그림은

   짙푸른 바다에 접해있는  둘레길은  울릉도의 백미 

 

 

▲ 저동항의 야경

 

 

 

[에필로그]

 

  울릉도에서 하루밤은 이렇게 저물어 가고,

  함께 온 와라바라 산악회원 모든 분들이 저 불빛같이 찬란하게 빛이나길 바라면서

  성인봉 야간산행을 위하여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