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 마을은 행정구역상 화천읍 동촌2리인데 비수구미라는 때묻지 않은 파로호의 북한강 끝자락에 위히한 오지중의 오지였으나 이제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 그리고 접근성이 향상되어 행락객과 트렉킹을 겸하는 객들로 주말이면 몸살을 앓고있는 실정이고, 이전에는 하산령터널에서 해산과 재안산을 많이 다녔는데 이제는 산에는 별로 안다니고 비수구미 마을로 내려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어있는 듯 하다. 참고로 해산령 터널에서 비수구미 마을까지 왕복 12km로 내려갈때에는 1시간 30분, 올라갈때에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20113. 7.28 11:30 해산령 터널 - 12:50(13:40) 비수구미 마을 - 15:30 해산령 터널
▲ 민박집 산채비빔밥은 나물과 고추장이 별미인데.......값이 1만량으로 좀 쎈편이다.
▲ 민박집겸 식당으로 인산인해.....마을에는 민가가 4채라던데
▲ 현수교 끝자락에 산길로 가면은 평화의댐 방향 도로에서 산책길이
연결되어 있어....배를 타지않아도 된다는데?????
▼ 춘천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 평화의 댐에서 북으로 향하는 물줄기가 북한강 최 상류.......금강산 인근에서 발원한 북한강
▲ 평화의 댐 하류 물줄기로 파로호 상류........화천댐을 지나 북한강의 물줄기가 본격적으로
▲ 평화의 댐
▲ 타종하는 데 500원........평화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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