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공룡능선

절기는 가을의 문턱인데 푸르름이 짙은 설악의 자락은 생기와 활기가 넘쳤고 마음껏 돌아본 산행이었다.

 

2013. 9.15(일)  06:40 소공원  -  07:35 금강굴  -  09:50 마등령  -  11:20 1275봉(중식)  -  13:10 신선대   -

                      14:00 무너미고개  -   14:19 천당폭포  -  15:20 설악골 갈림길(알탕)  - 

                      15:50 비선대 대피소(휴식)  -  17:00  소공원  

                

 

 

▲ 신흥사 일주문

 

 

▲ 비선대

 

▲ 금강굴은 비선대 뒤에

 

▲ 금강굴에 오르는 계단.....우측으로 꺽이고 금강굴은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 천불동 계곡과 좌측으로는 화채능선이

 

 

▲ 금강굴....신라 고승인 원효대사가 도를 닦았던 기도처로 지명은 금강삼매경에서  유래

 

 

▲  맨 뒤에는 화채능선이 부드럽게 흘러가고

 

▲ 마등령을 향하는 비탈길에는 성질급한 단풍잎도 간간히

 

▲ 천화대 넘어로 중청과 대청에서 화채능선으로 산줄기가 뻗어있다.

 

 

▲ 화채봉

 

 

 

▲ 북진하는 백두대간......마등봉을 지나 저항령은 넘어에는 황철봉이 웅장하게

 

 

 

 

 

 

 

 

▲ 신성봉과 중청.대청이 나란히

 

 

 

▲ 대청봉에서 흘러내리는 죽음의 계곡.....지금은 통제구간으로

 

▲ 용아장성능

 

▲ 용아장성과 서북능선 그리고 가야동계곡

    가운데 용아장성뒤로 서북능선의 맹주인 귀때기청과 좌측 뾰족한 봉우리가 안산

 

 

 

▲ 공룡능선 우측으로 20여개의 암봉으로 구성된 천화대.....그리고 범봉의 위용은 대단하다.  

 

 

 

 

 

 

 

▲  죽음의 계곡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저 물줄기를 따라가면 대청봉

 

 

 ▲ 천당폭포......천불동계곡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