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은 북한산과 도봉산을 나누는 고갯마루로 우이령이란 이름은 남쪽의 북한산과 북쪽의 도봉산의 능선이 고개를 중심으로 소의 귀럼 축 늘어졌다고 하여 유래하였다. 우이령길은 서울 우이동과 고양 송추를 연결하는 작은 오솔길이던것을 6.25의 전쟁을 거치면서 미군 공병대가 65년도에 수송도로로 개통하게 되었다. 김신조의 무장간첩이 우이령을 통하여 자하문을 지나서 북악산에서 교전을 벌이다가 일망타진되고 이후에 우리령길은 다시 전면통제 되다가 40여년 먄인 2009년 7월 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되고 있다.
2015. 2. 14(토) 자하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 - 153번 또는 120번 종점 - 우이 치안센타 - 우이령길 안내소 - 전경기동대 - 우이령 정상 - 오봉 전망대 - 153번 버스종점(7.03km / 1시간 50분)
▲ 좌측 V자 홈이 우이령 정상이고 가운데 봉우리가 도봉산 오봉능선
▲ 우이령길 개통 기념비
▲ 오봉 전망대에서 한컷
▲ 전경 기동대
▲ 우이령 탐방안내소........사전 인터넷 예약은 필수인제 1일 500명으로 제한!
▲ 우이동계곡 식당가로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