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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산 비박

춘천산너울 2015. 11. 15. 20:33

보개산은 지장봉.환희봉으로 또한 지장봉으로  불리우면서 여기저기 헷깔리게 표기가 되어있고

실제로 금학산에서 담터고개로 해서 고대산으로 넘어가는 삼거리 봉우리가 정상인지기 불분명 한것 같다.  게다가 큰골인 담터계곡에은 여름 피서철로는 유명한데 등산로는 북대를 비롯한 삼형제봉 그리고 관인봉등에 접근할려면 안내도는 고사하고 수많은 발품을 팔아야만 산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비박산행은  가을비 치고는 꽤 많이내려 오후 2시가 넘어서 차편으로 계곡상류(마지막 민박집)에서 간판없는 약수암에 도착해서 고민끝에 암자 좌측 뒷편으로 시작했는데 등산로인지 아닌지 분간을 못하고서 한참을 고생한후에 능선등산로에 도착해서 함숨을 놓고 보개산으로 생각되는 봉우리에 도착 해서 1박을 하게되었다. 

 

 

 

2015. 11. 14 ~ 15.   담터계곡(맨위민박 집) -  약수암(이정표나 간판이 없는)  -  능선 등산로  - 

                            보개산  -  담터고개  -  담터계곡(원점회귀)

 

▲ 금학산 옆으로 찬란한 태양은.......어제의 비내리는 풍광은 찿을 수없고 

 

 

▲ 계곡상류 부근에 파킹을 해놓고........계곡 초입에서 3~4km 부근

    저 뒤가 담터고개 정상부.....우측 능선으로 가면 금학산이고 좌측은 보개산으로 해서 고대산 방향

 

 

▲ 담터고개를 좀 진행하다가 좌측 케른을 끼고서

 

▲ 결과적으로 건너편 능선위에가 금학산 정상부

 

▲ 계곡 맨위에 있는 민박집겸 휴게소 그리고 야영장........인적은 끊어진지 오래된듯

 

 

▲ 술병에 술은 가득.......포도주까지

 

 

 

▲ 약수암......여기도 인적은 없어 보이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뒤에는 폭포수까지 흐른다.

    암자좌측으로 길이 나있어서 진행을 했는데 한참을 올라가니 길은 온데간데가 없고

 

   

 

▲  금학산 정상부

 

 

▲ 금학산과 동송읍........철원하면 구철원 동송읍등 지명이 햇갈린다  앞으로 통일이되면

 

 

▲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맨뒤 넘어가 고대산 정상부

 

▲ 철원평야 넘어로 휴전선 넘어 북녁땅

 

 

▲ 지장봉 방향

 

 

 

 

 

 

【둘째날】

 

 

 

 

 

 

 

 

▲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수 있는 날을 택해서 금학산 정상에서도.......!!

 

 

 

 

 

▲ 아침햇살을 받은 단풍넘어 고대산

 

 

 

▲  담터고개.....금학산과 고대산 능선분깃점

 

 

 

 

 

 

▲  담터계곡 하류에서 담터고개 방향........비가와서 그런지 수량을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