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산은 포천군과 남양주시 그리고 가평군이 인접한 산으로 한북정맥상 운악산과 철마·천마산의 중간에 위해있는 산으로 정상 남쪽으로는 아름다운 비금계곡과 북서편에는 베어스타운스키장이 자리잡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여 많은 산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오늘 산행은 와라바라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축령분맥의 종주산행의 출발을 함께하였다.
2016. 03. 06(일요일) 베어스타운스키장 - 능선길 - 주금산 정상 - 독바위 - 불기(수동)고개
(6.5km / 03:06점심시간 포함)
▲ 베어스타운스키장
▲ 계곡길을 버리고 좌측 능선길로
▲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스키장
▲ 독바위......좌측이 주금산 정상이고 우측으로 독바위
▲ 정상 뒤편으로 운악산과 가평 연인산 능선이 우측으로 힘차게 뻗어있고 그리고 중간 맨 뒤편에는
명지산 자락은 흐릿하게
▲ 다음번에 가야할 축령분맥상에 서리산과 축령산
▲ 천마지맥상에 철마산과 천마산
▲ 불암산과 수락산 그리고 도봉산과 북한산 능선들이 아스라하게 펼쳐저 있다.
▲ 독바위.....내촌면 소재지에서 올려다보면은 독을 엎어눟은것 같다고 그러는데 그런것도 같고.....
▲ 봄기운이 푸르르게 생기를 돋울때에 서리산자락 산행을 생각하며
▲ 다음번 축령분맥 산행 출발점.....서리산 정상이 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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