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0. 09:10【 흥월2리 - 태화산】
2016. 09. 10. 13:10 【점재마을 - 백운산】
▲ 영월 동강의 푸르름은 영원하다........태백 검룡소에서 골지천으로 그리고 오대 우통수는 오대천으로 흐르다가 정선 나전에서 합류하여서는 조양강으로 잠깐 불리우다 정선읍내를 통과하고 여기 백운산자락을 유유히 흘러간다. 정선과 영월의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그리고 멋진 풍광까지 풍기면서 영월읍내에서는 평창강이라는 서강과 동강이 합류하여 본격적인 남한강으로 불리우며 단양.제천.충주의 충주호에 잠시 머문 검룡소와 우통수는 강원 원주와 경기 여주를 경계로 물줄기를 웅장하게 세를 불리우고 양평 두물머리(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하여 한강의 기적을 창출하고 서해로 흘러들어 오대양 육대주의 지구촌 전체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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