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은 한북정맥 강씨봉 인근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귀목봉을 건너에서 솟아오른 산으로 경기도에서는 화악산(1468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금년도 한파가 절정에 이른 날씨에 정상부위에는 심설이 싸여있어 눈과 추위와 함께한 산행이었다.
2017. 01. 22(일) 익근리 주차장 - 승천사 - 명지산 - 화채바위 - 갈림길 - 승천사 - 익근리 주차장(12.13km/06:55)
▲ 명지산 정상부는 영하10도가 넘는것 같은데 체감온도는 영하15도가 넘는듯
잠시 간식을 먹는데도 손이 얼어서 한참을 고생
▲ 화채바위에서 계곡으로 익근리계곡으로........능선따라 진행하면 사향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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