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소요산은 수려한 바위가 병풍을 두른 경기의 소금강이라고 불리우는 명산이다. 가을에는 단풍터널이 유명하고 요즈음은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많은 인파들이 소요스럽기 그지없다. 이번주는 주말에 비가온다는 건지 안온다는 건지 오락가락 비는 안올것라는 믿음을 갖고 토요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소요산으로 출발하여 소요산 주차장에 오후 4시가 넘어서 도착해서 공주봉으로 향한다. 주차장에서 속리교까지는 행락객들로 소요스러웠는데 구절터를 지나 공주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한산하다.
2017.04.15(토)~16(일) 소요산 주차장 - 속리교 - 구절터 - 공주봉(비박지) - 의상대(정상) - 나한대 - 칼바위 - 상백운대 - 중백운대 - 하백운대 - 자재암 - 속리교 - 소요산 주차장(10.67km) ☞ 15일 싸이트를 구축하고 공주봉에서 의상대 다녀옴.
▲ 의상봉 넘어로 일출......공주봉 계단상부에서 조망
▲ 의상대에서 조망한 공주봉
▲ 공주봉 비박지
『첫째날』
▲ 넉넉한 공주봉 비박지........쉘터만
▲ 의상대에는 석양이
▲ 공주봉 위엔 해가 넘어갈려고......맨 끝 봉우리가 파주 감악산이다.
▲ 공주봉에서 내려오는 경사면에도 나무계단이 있어
▲ 의상봉에 다녀오니 공주봉 일몰.......전망을 좋지않으나
▲ 공주봉 식구가 늘었다.......한팀은 3명 그리고 맨뒤에 쏠로로
▲ 동두천 시가지
▲ 동두천 야경.......맨 앞쪽이 미2사단 그리고 뒤편이 동두천시내 ...... 7시 38분
▲ 동두천야경......8시 20분
『둘째날』
▲ 의상대 넘어로 해가 떠올랐는데 일출 풍광은 별로
▲ 의상대에서 조망한 공주봉.....어제밤 안식처
▲ 소요산 산행에서 칼바위능선을 빼면 산행이 심심해진다. 소요산도 암릉이 많다보니 위험구간은
목재계단을 만들어 놔서 계단을 오르내린 기억이 주류를 이루니 필히 칼바위능선을 걷기를
▲ 상백운대 정상
▲ 중백운대는 지나치고
▲ 하백운대에서 2천원하는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사진부탁해서
▲ 하백운대에서 자재암 등산로는 나무계단이 되어있어
▲ 좌측부터 나한대와 가운데가 소요산 정상인 의상대 그리고 맨 우측이 비박지였던 공주봉이다.
▲ 자재암
▲ 옥류폭포
▲ 자재암 삼성각
▲ 원효폭포
▲ 원효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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