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의 자존심이자 의령지역 학교의 교가에도 등장하고 이 산의 정기를 받아 의령지역에서 좋은 인물이 배출되는 자굴산과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한 한우산엘 다녀왔다. 중부와 북부지방은 장마 비가온다는 예보에 남쪽으로 자굴산과 한우산으로 비박을 가기로 결정하고 춘천에서 토요일 9시가 넘어 출발해서 의령 자굴산 쇠목재에 3시가 넘어서 토착해서 쇠점골 버스휴게소에서 막걸리 한잔만 먹고 간다는 게 지역주민과 합석해서 막걸리에 파전 그리고 수제 두부를 거나하게 먹고 4시가 넘어서 산행시작.
2017.07.16. ~ 17 쇠목재 - 자굴산 - 쇠목재 - 한우산 - 쇠목재
▲ 쇠목재......자굴산 정상은 우측으로 1.3km, 한우산은 좌측 임도(포장)로 해서 자동차로 올라가면 된다
▲ 자굴산 넘어
『둘째날』
▲ 이른 아침에라 구름에 덥혀
▲ 개인다면 지리산 천왕봉을 볼요량으로
▲ 지리산이 보일려나 했는데.......구름이 엷어졌다 진해졌다를 반복해서 지리산은 볼수없어 아쉬움이
▲ 한우산에서 뻗어내린 능선에는 풍력단지가
▲ 한우산 정상......아직 구름에 덥혀
▲ 한우산 정상.......소가 아니고
소목재에서 자동차를 타고 정상 바로 아래 주차장에서 200여m
▲ 저멀리 자굴산
▲ 한우산 정상에도 큰 헬기장이 있어 초원위에 비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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