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와룡산은 육산과 암릉미가 조화된 산줄기가 봉우리마다 봄의 기운이 물씬풍기고 저멀리 지리산과 남 덕유산의 산줄기 그리고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 특히 사랑도 지리망산의 조망이 뛰어난 조망터인데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좋지않아 전망을 볼수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사천시 사천읍,사남면,용현면, 남양동,벌용동 등에 걸쳐있는 산줄기가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있는 형상으로 와룡마을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이어진 주 능선에는 새섬봉과 상사바위,기차바위,사자바위 등의 암봉이 부드러운 능선길과 대비된다.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개로 구성되어 구구연화봉이라고 하는데 계곡이 100개에서 1개가 모자라 99개로 명산반열에서 오르지 못하였다는 전설
2018.03.24~25 와룡마을 주차장 - 납골당 - 도암재 - 새섬봉 - 헬기장 - 민재봉 - 기차바위 - 사자봉 - 덕룡사 - 와룡마을 주차장(9.43km)
▲ 와룡마을 주자창에 주차를 하고.......산불감시 통제소에는 산불감시원이 상주
▲ 아래로 잠시 내려가서
▲ 와룡동 사지도 지나고
▲ 와룡마을 정류소......도암재 좌측에는 천왕봉 그리고 우측에는 새섬봉
▲ 와룡산 철쭉은 사천팔경이라는데 300능선에는 진달래가
▲ 도암재
▲ 도암재에서 올려다본 천왕봉......패스
▲ 우측봉우리가 새섬봉......높이로는 와룡산 정상
▲ 천왕봉 음지에는 흰눈이
▲ 와룡골......청룡사와 덕룡사가 있다.
▲ 좌측이 새섬봉이고 우측에는 민재봉......산줄기로는 민재봉이 정상이다.
▲ 새섬봉의 유래
새서
▲ 새섬봉과 민재봉 중간에 있는 헬기장......여기에서 묵을까도 했었는데
▲ 와룡산의 정상은 민재봉이다.
새섬봉이 1~2m 높다고 민재봉이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이유가 안될것이다.
▲ 흐릿한 시야와 운무로 인해서 일몰은
▲ 삼천포항 야경
『이튼날』
▲ 새섬봉과 천왕봉........사랑도 망 지리산등 한려수도의 경관은 짙은 안개로
▲ 지리산과 남덕유의 능선도 짧은 시계로 안보이고
▲ 좌측은 새섬봉이고 우측이 민재봉......하산길에서
▲ 천왕봉(우측)과 가운데 와룡저수지와 와룡마을
▲ 기차바위에서 바라본 하산길
▲ 형제봉을 내려다 보고 반대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 사자바위 위용
▲ 매화가 핀지 좀된듯
▲ 중간에 도암재를 두고 좌측이 천왕봉 우측이 새섬봉
▲ 덕룡사
▲ 덕룡사 요사채 넘어로 천왕봉이 아련하게 조망되고
『 梅一生寒 不賣香』
매화가 평생을 추위에 살아서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산행.종주,비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남정맥(유둔재~어림고개) (0) | 2018.04.09 |
---|---|
봄이오는 화야산 (0) | 2018.04.02 |
추자도 트레킹(제주올레18-1)2 (0) | 2018.03.07 |
추자도 트레킹(제주올레18-1)1 (0) | 2018.03.05 |
추자도 들어가는 날(완도항~하추자도 모진 해수욕장)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