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백운봉

토욜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집에서 점심을 먹고 용문산 백운봉으로 출발해서 오후 3시 30분이 다되서 사나사에서 출발하여 함왕봉을 거쳐 구름재 가기전 865봉 전망 테크에서 1박을 할려고 했는데 테크 폭이 좁아서 포기를 하고 백운봉 장상이나 형제약수터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했는데 항왕봉에서 백운봉 까지는 등산로가 험하고 시간이 촉박해서 백운봉은 아침 일출을 보가로 하고 약수터로 직행.......형제약수터에는 단체팀이 벌써 자릴잡고 있어 아래쪽에서 터를잡고 .....저녁을 먹고 나니 밤 10시가 다되 피곤한 몸에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백운봉 정상에 일출을 감상하러 갈까말까 하다가 올라가니 정상에도 텐트가 2동이 있어 어제 정상엘 올랐으면 허탕을 칠뻔,  잠시 기다리니 구름속에 숨었던 햇님이 반짝......!! 

 

2018.04.14 ~ 15    사나사주차장 - 백운봉.장군봉 갈림길 - 함왕성터 - 함왕봉 - 헬기장 - 865 전망봉 - 구름재 - 형제약수터(비박지) - 백운봉 - 구름재 - 백운봉.장군봉 갈림길 - 사나사 주차장(9.21km)      

 

 

 

 

 

 

 

 

 

 

 ▲ 양평에서 사나사 가는길인 용천리 가로수길은 벗꽃 환영

 

 

 ▲ 사나사.....한적하고 세속을 벗아난 단아한 사찰이나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이다.

 

 

 

 

 ▲ 사나사 계곡.....비가 내려서 인지 계곡수량이 풍부하다.

▲  오늘 산행은 오후 3시 20분이 넘어 시작해서 여기에서 직진하지 말고 우측으로 구름재로

     바로 올라갔어야  했는데

    

 

 

 ▲ 함왕봉

 ▲ 헬기장......여기도 비박터

  ▲ 구름재.......계곡에서 바로 여기로 올라왔어야 됐는데

 

 ▲ 형제샘터........저녁 6시가 되어 도착

     단체팀이 먼저와서 자릴잡고 있어서 조금 아래에 

 

 ▲ 백운봉 일출보러 가는길에 건너다본 용문산 방향......구름이 넘어가는중

 ▲백운봉의 일출은 구름에 가려있고

 ▲ 유명산 방향

 

 

 

 ▲ 구름사이로

 

 

 

 

 ▲ 맨 앞에 봉우리가 865암봉......어제 저기서 1박을 할려고 했는데

    목재 테크 폭이 좁아(130cm 정도) 포기하고

 

 ▲ 앞에서 부터 865암봉, 함왕봉, 장군봉 그리고 가섭봉은 구름에 가려서

 ▲ 백운봉 계단 아래에 있는 이정표.......연수리 방향이 형제약수터

 ▲ 형제샘터.......여기 올때마다 물이 안나온 적이 없었음

 ▲ 형제샘터에서 백운봉 방향으로 안가고 우측으로 측사면을 타고 오면 구름재 가기전 갈림길

    (20분 정도 소요)

 

 

 

▲ 저 바위틈에서 수량이 많으편

 

 

 

 

 

 

 

◈ 장군봉과 구름재 갈림길에서 500m 정도 상류로 올라가면 좌측으로 무더위를 시킬수있는

    비박터가 등산로에서 벚어나 있고  계곡에서 시원함을 즐길수 있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