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시가지와 섬진강 그리고 지리산 서부지구 노고단과 반야봉 능선의 조망처 사성암을 품은 300대 명산인 오산을 부처님오신날 휴일에 찾았는데 올해는 윤달이 끼고 코로나로 인해서 한달후에 초파일 행사를 한다고 그래서 관람객은 좀 있었지만 한적하게 사성암의 풍광.......죽연마을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지그재그 산길을 오르면 저 아래에 섬진강물이 눈부시게 시야에 들어오고 지리산의 기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구례시가지가 장활하게 펼쳐진 풍광이 꽉막혔던 가슴이 뜷리고, 덤으로 지리산 서부능선까지!!!
2020 04.30 죽연마을 주차장 - 사성암 - 오산정상
▲ 사성암 ...... 지리산 화엄사의 말사로 원효대사,진각국사,도선국사,의상대사가 수도를 하였다는 사성암
▲ 섬진강과 구례 시가지
▲ 노고단과 반야봉 능선........가운데 뒤에
▲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서희와 길상이가 불공을 드린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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