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계곡은 동해.삼척에서 임계로 향하는 35번 국도, 댓재에서 20여분 임계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은 중봉계곡 이정석이 있어 그리로 들어가면 계곡초입인 중봉분교 터가 나온다. 중봉분교에 차를 파킹하고 조금 걸어올라 가다보면은 원주에서 귀촌하였다는 민가가 나오고 농막도 나오고....... 중봉산에 올랐다가 바로 하산을 할 생각이었으나 중봉에서 고적대에서 하산할 계획으로 고적대에 당도하여 하산길을 찾으니 흔적이 없어 연칠성령이나 청옥산으로 진행, 연칠성령에서는 등로 흔적이 없어 청옥산으로 다행히 정상석 뒷편으로 등로가 있어 능선을 타고 내려서다가 가다보니 망지봉을 지나고 소내골 계곡으로 떨어지니 계곡옆으로 등로가 이지고 계곡길을 따라 중봉5교에 도착.........망지봉을 지나고 또 봉우리 하나를 넘고 한 참을 진행하다가 능선이 좌.우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좌측을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 소나무에 페인트 칠한 것을 방향잡고 고도를 나추니 계곡물소리와 계곡으로 내려서니 희미한 소로가 나오고 확실한 등로를 따라 田이나오고 포장된 임도.......임도에서 오른쪽 발목을 삐긋해서 다음날 동해 박정혀외과에 내원 발목인대 파열......3주간 기브스!!!!!
2020.05.05 09:40 ~ 18:40 중봉분교 터 - 작은당골 - 묵밭 - 드롭군락지 - 1232봉 - 중봉산 - 고적대 - 망군대 - 연칠성령 - 망지봉 - 안 소내골 - 중봉5교 - 중봉분교 터
▲ 고적대(좌측)와 청옥산.......중봉산에서 조망
▲ 종봉산 ..... 홍현우님의 정상표지
▲ 중봉계곡.......중봉산으로 시계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니 저런 계곡을 7~8번 건너야
▲ 귀촌농가........집을 예쁘게 꾸며놓아 주인왈 원주에서 살다가 10년전에 귀촌하였다는
전에는 화전민이 살았다는 터가 좋아보이는데 저집을 짓느라고 죽을고생을 했다고
▲ 능선엘 올라서니 시그널이 하나
▲ 여긴 봄날하고 담을 싸은듯
▲ 철쭉 군락지도
▲ 능선에 올라서니 좌로부터 중봉산,고적대와 청옥산이
▲ 고적대와 청옥산은
▲ 중봉산을 좀 내려서니 산죽이 앞을 가로막고
▲ 중봉산에서 내려오다 보면은 산죽이 가슴높ㅇ이로 가득
▲ 백두대간 갈미봉 방향으로 자작나무가
▲ 고적대에서 중봉계곡으로 하산길을 찾다가 포기하고 청옥산으로
▲ 무릉계곡 방향조망
▲ 연칠성령...........무릉계곡에서 삼척하장 중봉리 당골를 잊는 고갯길
빼어난 7개 봉우리를 연결하는 고개!!!
▲ 정상석 뒷편에서 망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하산을 시작
▲ 고적대에서 중봉계곡으로 하산길을 찾았으나 없어서 청옥산으로 해서 원점회귀 산행에 시간은
계획보다 2~3배 길어지고, 모자나 바람막이가 없는데 비는 내리고 비닐봉투를 뒤집어 쓰니 온기가,
▲ 저 시그널이 있어서 등로도 이정표도 없는데서 산행마무리에 지대한 도움을 받았는데
어느 지점부터는 저 시그널은 다른 줄기로 이어진것 같고 내가 내려온 산 줄기에는 소나무에 노란페인트가
▲ 오전에 중봉산 올라갈때는 10번 정도 계곡을 건너고, 망지봉에서 하산할 때에는 7번 계곡수를 건너
▲ 중봉5교....... 안소내골에서 하산,
우측으로 조금 들오가면 오전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 분교 터
▲ 갈전초교 중봉분교 터 ........ 여름철에 야영장으로 운영하는지 수도와 화장실도
▲ 초등학교 였다는 이미지는 기린과 사슴만 남아있다.
▲ 중봉계곡 부산물.........드롭밭은 아직 개화가 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