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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쉼터를 개설하며

춘천산너울 2005. 12. 7. 08:58

 

달마산 정상위에 있는 봉화대터를 보수해놓아네요

 

 

 

일상을 벗어나 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꾸밈없이 자연을 벗삼아 자연에 기대어

심신을 추스리는

트레킹을 하고자

그리고 지나친 자연산하의 추억을 기억코자

작은 공간을 소중하게 마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