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에서 조금 내려오다 보니 공룡의 거대한 몸체가 서서히 움직이는 듯하다-공룡넘어에 소청.중청그리고 맨뒤에 대청봉이.. 중청에서 우측으로는 서북능선과 대청봉의 좌측으로는 화채능선이..화채는 언제나 열어놓으려나
대청에서 세시간정도에 화채봉이
저뒤에 중간쯤이 왕관봉과 범봉인가요? 요즘은 산양들이 발정기라서 통제한다던데
뽀너스로 울산암이 살며시 자태를 보여줍니다.
우측 바위절벽에 우리보다 더 한심한 친구들이 자일을 타고있습니다... 비선대에는 더매달려 있을텐데
이 절벽이 비선대 위 부분입니다
비선대
천불동 계곡
나한.금강문.세존봉을 거쳐 금강굴을 지나면서 불심을 돈독히 하였는데 막걸리와 세주몇잔에 캄캄한 암흑의 세월.......
출처 :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글쓴이 : 산너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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