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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가리왕산

춘천산너울 2006. 6. 17. 18:04

         정성군과 평창군에 넓게 퍼쳐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950-1000m 사이에 80여km 임도로 둘러싸여 있어 산악자전거 길로 유명하고,    정상에서 남쪽으로 어은골로 내려가면 정선읍 회동리에 가리왕산 자연휴양림림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다.

 

 

회동리 하봉 들머리 입구-우측능선 길에서 좌측 경사지로 하봉을 찾아서

 

 

 농로길을 올라가다 보면 정상적인 등산로가 없어 능선길을 감각적으로 올라가야 된다

 

 

임도길에서 좌측 경사지 능선길을 올라야 -이제 고생길이니 영양분도 보충하고

 

 

 

 

 

 

 이쯤에서 절반정도가 임도를 타고 하산길을......

 

 

 중봉의 헬기장

 

 

 

 기리왕산의 터주대감

 

 

 

 기리왕산 정상(상봉)

 

 

 

 

 정상에서 어은골로 하산 직전

 

 

 

 

 

 

 어은골로 하산한다

 임도를 타고 가면은 쉬운 코스갔은데 우리는 어은골 계곡코스로 바로 하강

 

 

 휴양림 돌답

 

 

 휴양림 매표소

 

 비가오는 중에서도 가리왕산 정상까지 묵묵한 산행이었다. 푸르름의 신록이 만개한것도 모르고 가리왕산의 정상 풍경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훼손의 우려가 있으니 만큼 개발보다는 보존이 필요할듯 하다.

 

 오늘 산행은 회동리에서 좌측능선을 타고 하봉.중봉.상봉(정상)을 차례로 올랐으나 사라진 등산로와 비가내리고 그리고 정상에서 어은골 하산코스가 만만치는 않았다

 

2006.06.11. 09:15  회동리 산막골 입구  -  10:57  능선임도    -    14:16  중봉  

                15:00 가리왕산 정상(상봉)  -  17:32 휴양림 매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