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직전 암봉의 아름다움은 한이없고......무게는 천근만근
마당바위 앞에있는 거북바위
칠보산 정상을 지나 덕가산을 올라갈려면 저 계곡아래에 있는 각연사를ㄹ 지나야 될텐데
청석골계곡을 지나야 각연사가 가까워지고
각연사다. 첩첩산중 주름속 깊숙히 자리잡은 고요한 산사
1500여년전 신라법흥와때 창건된 절이라니
34번 지방도에서 20여KM를 들어와야 다다를수 있는 속세와는 동떨어진
스님들은 작업중이다. 외람된 모습
늦은시간 이지만 스님의 추측성 얘기를 듣고
저 건물 위로해서 덕가산을 향하여
급경사길에 등산로도 없는 희미한 흔적을 찾아서 ........덕가산 정상
전망은 제로상태로 쉬면서 영양분을 보충하면서
오른편 과수원 뒷편 능선을 타고서 덕가산에서부터 하산길은 험하지않은 육산이지만 급경사길이 만만하지는않았다.
좌측 계곡을 건너서 시작된 산행이 오른편 길에서 이번 종주산행도 해피엔딩인가?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 악희봉. 시루봉, 칠보산, 각연사, 덕가산 종주산행의 마무리가 늦었지만
생활과 산행이 엇갈리는 시간속에서 오늘도 그랬고 내일(5.22)도 가야될듯 ㅎ ㅎ ㅎ,
'산행.종주,비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천 해산을 다녀오며 (0) | 2011.05.29 |
---|---|
화천의 해산(日山)을 가다 (0) | 2011.05.29 |
악희봉과 칠보산 그리고 각연산를 지나 덕가산까지 (0) | 2011.05.21 |
[스크랩] 태조이성계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포천의 진산...왕방산 (0) | 2011.05.10 |
가평올레-3 (0) | 201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