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는 봉우리도 많고 산도 많은데 그중에서 칠암자 순례길이라 불리우는 코스에 삼정산도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짐만 칠암자 순례길만 있으면 심심하니 성삼재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100리의 지리산 능선을 조망할수 있는 삼정산 포함되어 있음을 짐작하고 순례자는 아니지만 순례길을 나선다.
2013. 5. 17(부처님오신날) 음정마을 - 도솔암 - 영원사 - 삼정산 - 상무주암 - 문수암 - 삼불사 - 약수암 - 실상사
▲ 도솔암......식혜공양을 하고
▲ 영원사
▲ 반야봉도 조망되고
▲ 지리산 주능선에서 제석공과 천왕봉도 조망된다.
▲ 반야봉
▲ 성삼재에서 노고단
▲ 상무주암....신도들이 마련했다는 맛있는 떡을 감사히 음미하고
▲ 문수암
▲ 삼불사....점심공양
▲ 약수암.....부처님오신날이 무색하게 경내는 쓸쓸한 분위기
▲ 실상사.....여기에서도 늦은 점심공양에 절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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