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두산과 백석산의 정상은 서로 2km의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으로 평창군 대화면과 진부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산줄기는 북으로 백적산과 오대산 방향의 산줄기가 남으로는 중왕산과 기리왕산으로 산줄기가 연결되어 있고 산의 형세가 높고 깊은 큰산으로 이루어 졌다.
2013. 6. 8(토) 12:30 모릿재 - 14:44 잠두산 - 16:48 백석산
2013. 6. 9(일) 09:00 백석산 - 09:44 마랑치 - 12:16 던지골 상류 - 12:26 던지골 송어양식장(횟집,펜션)
(첫째날)
▲ 백석산 정상
▲ 모릿재 정상부의 통신탑 우측으로 돌아 능선으로
▲ 모릿재에서 잠두산 반대방향으로 진행하면 배적산이다.
▲ 잠두산은 누에머리 형상
▲ 백석산 정상을 나태내는 정상석은 없고 입간판은 정상 구석에 나뒹굴고 있다.
▲백석산 정상조망은 대관령 풍력단지부터 오대산군과 계방산군
그리고 태기산,백덕산과 멀리 치악산 산자락 깢;
(둘째날)
▲ 우측부터 황병산과 노인봉이 있고 진고개 좌측으로 삼각봉이 동대산이고 그옆으로 두로봉과 상봉
그리고 비로봉과 호령봉이 그리고 오대산과 계방산 중간 뒤로 설악산 대청과 중청이 살짝보이고
계방산 좌측으로 한강기맥이 힘차게 뻗어가고 있다.
▲ 마랑치
▲ 임도를 가로질러 산행길은 던지골로 향한다.
▲ 좌측 봉우리가 백석산 정상
▲ 던지골 송어장 횟집과 펜션
(에필로그)
백석산은 1364m 높이로 전망은 대관련 풍력단지에서 오대산군과 계방산군 그리고 설악의 대청과 중청
태기산과 백덕산 그리고 치악산등 수많는 산등성이를 둘러볼수 있는 산에 정상석은 고사하고
안내판도 없으니 수도권이나 타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면 명산에 명산대첩을 받을 산인데
다음 산행지는 중왕지맥의 중왕산에서 가리왕산으로 향하는 산행.....장평에서 가평동으로
향하는 시내버스가 08:40에 있다는데 이제는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100대 명산도 완주를 해야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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