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봉화산과 검봉산을 춘천역에서 강촌역까지 그리고 강촌역을 들머리와 날머리로 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다. 당초계획은 봉화산과 검봉산을 그리고 북한강을 건너서 삼악산까지 연계산행을 할까하였는데 출발시간이 늦었고 오후에는 비도 내리고 하여 강선봉에서 하산을 하는 것으로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산행거리 12.65km / 산행시간 5시간 20분)
2013. 9.28(토) 10:40 강촌역 - 11:56 봉화산 - 12:05 문배고개 - 12:16 감마봉 -
12:47 한치고개 갈림길 - 13:22 굴봉산 갈림길 - 13:38 검봉산 -
14:49 강선봉 - 15:12 강촌역.동천문 갈림길 - 16:21 강촌역
▲ 강촌역에서 나와 우측으로 내려가면 창촌에서 봉화산 능선으로 산행은 시작된다.
▲ 봉화산 정상에서는 오늘 가야되는 검봉산이 조망되고 그리고 검봉산 좌측 뾰족한 봉우리가 굴봉산이다.
▲ 문배고개
▲ 범바위를 지나고 문배마을 뒷산에 해당하는 검마봉
▲ 좌측에 검봉산이고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강선봉 그리고 삼악산
▲늠름한 고목나무......수령과 풍성함이 대단하다.
▲ 한치고개 갈림길.......새덕산과 방아리 방향
▲ 육개봉과 굴봉산도......전철이 다니니
▲ 검봉산 칡국수 갈림길......칡국수가 맛있었는데
▲ 강선봉
▲ 오늘 산행중 가장 멋진 조망처.......소나무와 북한강
▲ 삼악산.....조금만 일찍 서두르면 봉화산, 감마봉, 검봉산,강선봉 그리고 삼악산에서 의암댐으로
연계하여 종주가 가능한데 오늘은 늦은 출발 시간과 비가 올려고 흐린 날씨로 인해서 다음기회로
▲ 강촌역.....산행 들머리 겸 날머리
▲ 강촌역이 이전하고 등산로도 새로운 강촌역으로
▲ 강촌역에서 올려다본 강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