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는 소금묻이산이라는 두악산은 옛날 산꼭대기에 소금과 물을 항아리에 담아두어 이 지방에 자주 발행했던 큰 화재를 예방했다는 전설을 가진 "수금무지"로 유명하다.
두악산 인근에는 단양8경 중 절발인 4곳의 절경이 위치해 두악산 서쪽에 하선암, 하선암 상류에 중선암과 상선암이 그리고 남쪽 끝자락에 사인암이 위치하고 있다.
2014. 12. 7. 상방리 단성치안센타 - 삼거리(단성사 0.8㎞) - 정상 0.9㎞ 갈림길 - 북서릉 - 소서암 갈림길 - 두악산 - 북릉 - 북하리 갈림길 - 상방리 단성치안센타 ( 왕복 5.2㎞)
▲ 지형도상 정상이 있는 곳에 출입금지 팻말이.......옆으로 올라가면
▲ 지금엔 대부분이 여기를 보지못하고 소금무지가 있는 봉우리를 정상으로
▲ 소금무지가 있는 제2의 정상
▲ 중령과 소백산.....좌측으로는 묘적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남진한다.
▲ 소백산 전경
▲ 금수산 정상과 여인의 머리를 닮은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젖가슴과 부른배 그리고 발끝모습이 각도가 맞지않아
모습이 안나왔다.
▲ 월악산.......산줄기 넘어에 월악산 영봉이 뾰족하게 드러나
▲ 오늘 산행의 출발점이자 종착지.....상방리 단성치안센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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