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태백지역을 통과하면서 낙동정맥을 천의봉에서 남으로 분기하고 천의봉에서 대간길을 조금 북진을 하면 삼수령이 위치하고 있다. 한강과 낙동강 그리고 동해를 향하는 오십천의 분수령이 바로 삼수령이다.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이 태백시내에 위치하여 국토의 기원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 바로 태백 인듯하다.
▼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 3월 5일 인데도 검룡소 가는 길은 눈밭으로 덮혀있다.
▲ 금대봉자락 고목나무샘 등에서 스며든 물방울이 솟아오른 용출수는 하루 2000톤 정도......
1250리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
▲ 태백시내에 위치해 있는 황지연못은 하루 5000톤의 지하수가 용출되는 1300리 낙동감의 발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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