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화채봉에서 흘러내린 계곡수가 칠성봉을 돌아서 상단 150m, 중단 80m 그리고 하단 90m 정도로 높이가 총 320m에 이르는 통왕성폭포는 『석벽사이로 천길이나 날아서 떨어지는 듯하고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위에 널어 놓은듯 하다』고 표현 할정도로 아름다운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한 겨울에 빙벽대회를 한다고 1년에 2일 개방을 하다가 토왕성폭포를 개방하였다는 소문에 단숨에 달려 갔건만 비룡폭포 좌측으로 토왕성폭포 입구는 예나 지금이나 출입금지.........!!!!! 토왕성폭포를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를 개방했다고 했어야지 ! 하기야 토왕성폭포에 접근을 할려면 리지를 해야되는데..........잘짜여진 나무계단을 밟으면서 사람구경에 나무사이로 폭포를 전망하고 관광객틈을 빠져나왔다.
▲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찻 길에서 조망한 토왕성폭포
▲ 저항령계곡도 올려다 보고
▲ 수많은 인파에 비룡폭포에서 거리는 400m 라고 하는데 시간은 1시간 30분 소요......토왕성폭포 조망시간만
▲ 비룡폭포
▲ 육담폭포와 구름다리
▲ 설악산의 관문.......신흥사 일주문이 시원하게 큼직하게 새롭게 단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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