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종주,비박

명성산 억새의 향연과 책바위와 궁예능선

춘천산너울 2017. 9. 20. 13:37

 궁예가 건국 11년만에 왕건에 쫓기어 이곳에 피신하다 피살된 곳으로 망국의 한을 달랫던 궁예의 한만을 삶을 간직된 곳으로 이곳의 새들도 슬피울어 명성산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름 그대로 울음산이다.   명성산 억새밭은 198,347㎡(6만여평)면적의 억새군락지로 유명하고 산정호수와 함께 가을 정서가 물씬 풍기는 산행길이 유유하다.


 

 

2017.09.16 ~ 17  산정호수 주차장 - 책바위 능선 - 팔각정 - 삼각봉 - 명성산 정상(1박) - 궁예능선 -  궁예봉 - 정상 - 삼각봉 - 팔각정 - 억새군락지 - 등룡폭포 - 산정호수 주차장



 

 

 

 

 

 

 


 

 

 ▲ 책바위 능선오름길에 뒤돌아본 산정호수


 ▲ 책바위 능선의 위용.......좌측으로 계단이 설치되어 저길 넘어가면 지인사 등산로와 만난다.


 

 

 

 

 

 ▲ 지인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고


 

 

 

 

 ▲ 필각정 바로 앞에 생뚱맞은 명성산 정상석.......억새만 보고 내려가는 상춘객들을 위한 배려

    


 

 

 


 ▲ 우측이 궁예능선과 궁예봉이고 가운데가 철원 금학산 좌측 능선이 지장산자락


 ▲ 맨앞 좌측으로 앞에가 각흘산 그리고 바로 뒤로 대성산이고 가운데로 광덕산의 위용이 대단하다.

  

 

 ▲ 삼각봉, 명성산 정상과 좌로 궁예능선


 

 

 

 

 ▲ 각흘산과 약사령 그리고 삼부연폭포 갈림길

     인근 헬기장에서 비박 할려고 했는데 다른팀이 올라오고 있어 정상으로


 

 ▲ 바로 앞이 삼각봉 그리고 좌측으로 화악산


 ▲ 어느덧 해는 서산으로 뉘엇뉘엇


 ▲ 정상 바로아래에 집터를 잡고

 

 

 ▲ 이웃도 정상석 옆에 자릴잡고


 ▲ 일몰모드

 

 

 

            「이튼날

 

 ▲ 일출


 

 

 



 

 

 ▲ 궁예봉

 ▲ 궁예침샘

 ▲ 궁예침샘 위용


 ▲ 아기자기한 궁예능선......위험지대엔 안전시설 설치

 

 

 

 ▲ 하산에 앞서

▲ 억새와 작별을 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