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부근에서 광활하기가 이러한 조망처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 천혜의 조망처가 마산봉 정상이다. 백두대간을 종주하다 보면은 시작점이자 종착지인 마산봉은 남과 북을 아루르는 조망처로 북으로는 금강산 산줄기가 남으로 이어져 향로봉과 칠절봉, 매봉산이 조망되고 서쪽으로는 대암산과 도솔산이 남서방향으로는 가리산과 춘천인근의 대룡산이 아스라히 조망되고 남으로 안산과 그 넘어로 가리봉.주걱봉이 옆으로는 귀때기청과 숨어있는 끝청으로 뻗어나간 서북능선의 웅장함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그 옆으로는 중청과 대청 봉우리가 어려품이 시야에 들어오고 바로 건어에는 신성봉과 상봉의 웅장함을 느끼는 조망처가 마산봉으로, 와라바라산악회가 2018년 첫 산행을 마산봉에서 출발 즈음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즐겁고 알찬 산행이었고 올해도 와라바라산악회 전 회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새로운 집행부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2018.01.06~07 박달나무 쉼터-창암-소간령-마장터-대간령-병풍바위-마산봉(1박)-흘리 알프스스키장
▲일몰
▲ 일출
▲포근한 안식처
『첫째날』
▲ 박달나무쉼터에서 창암계곡으로
▲ 샘터에서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 소간령
▲ 마장터를 지나 대간령을 향해서
▲ 대간령.....신선봉이 지척인데 마산봉으로 진행
▲ 대령에서 된비알을 치고 올라서니 신선봉과 상봉 그리고 설악
▲ 병풍바위봉돠 마산봉도 시야에 들어오고
▲ 다행이도 병풍바위봉 오름길에는 눈이 제법 싸여있다.
▲ 병풍바위의 위용과 그 넘어로 설악의 서북능선
▲ 매봉산 넘어로 해도 넘어가고
『둘째날』
▲ 새로운 희망을 품고 동해에서 여명은 밝아오고.....07:17
▲ 신선봉 옆으로 찬란하게
▲ 매봉산 좌측으로 대암산과 도솔산 능선 그리고 좌중간 맨뒤에 가리산과 대룡산 줄기까지 조망된다.
▲ 우측부터 안산, 주걱봉.가리봉능선, 가운데가 귀떼기청봉,끝청과 중청 그리고 대청봉
▲ 금강산 남의 마지막 봉우리 신선봉과 상봉
▲ 진무령을 넘어서 북진하는 백두대간......향로봉중대가 주둔하고 있는 향로봉 그넘어로 금강산 줄기
▲ 황태가 영글어가는 흘리에서 산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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