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종주,비박

속리산 묘봉

춘천산너울 2018. 6. 4. 13:25

 속리산 묘봉과 상학봉은 백두대간 상의 문장대에서 북서쪽으로 뻗어있는 산줄기 상에 암릉상의 봉우리이다.   수백년 노송들이 절묘하게 어루러진 기암과 수직단애의 암릉구간으로 문장대에서 활목고개 방향으로 관음봉,두루봉,묘봉,상학봉,강단바위봉,매봉 등의 암봉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충북알프스"로 명하고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다.  어느산행기에 묘봉비박을 올리면서 전망테크에서 비박한 사진을 올린게 있어서 묘봉에 테크를 설치했다고 되어 있어 묘봉에 올랐는데 정상에는 넓다란 바위만.........!    상학봉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가니 묘봉암봉 아래 안부에 텐트1~2동 설치장소가 있어 여기에서 1박을 할려다가 정상 옆에  상단부 계단통로에 간신히 텐트를 설치하고 묘봉에서 1박을    

 

 

 

2018.05.31~06.01  미타사 주차장 - 절골 - 묘봉(1박) - 상학봉 - 절골 - 미타사 주차장

 

 

 

 

 

 

 

 

 ▲ 화북면 서북출장소 건너편 보건지소 옆길로 올라가면 미타사 이정표가 나오고

     미타사 주차장까지는 2km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묘봉산행을 시작

 ▲ 절골계곡


 ▲ 북가치......좌측 능선으로 서너시간이면 관음봉으로 해서 문장대

 


 ▲ 묘봉구간은 암봉이 많아서 옛날에는 위험했는데 이런 안전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 속리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저 있고

    맨 좌측이 관음봉, 문장대 그리고 맨 우측이 천왕봉

 ▲ 문장대에서 북진 하는 백두대간 연봉들


 

  ▲  좌측이 묘봉암봉이고 가운데는 무명암봉 그리고 우측이 상학봉

 

 

 

▼ 묘봉을 둘러보고 묘봉암봉 가는길에


 

 

 

 

 

 

 

 

 ▲ 저녁 늦은시간에 통로에 짐을 풀고


 ▲ 상학봉 넘어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고

 

 ▲ 석양이 아쉬워거 그런지 까마귀들의 군무가 시작

 

 

 

 

 

 

 

           『둘째날』


 ▲ 백두대간 넘어로 새로운 태양이 빛을 밝히고.......우측이 속리산 관음봉과 문장대

 

 

 

 

▲ 여명이 밝아오는 속리산 전경


▼ 상학봉 가는길.......암봉의 묘미를 감상



▲ 가운데가 묘봉정상 그리고 그 뒤로 관음봉에서 문장대로

  







▲ 이침을 먹고 부지런이 짐을 꾸려.......도장산 산행을 위해서 김치두부에 오미자 막걸리로 목으 추기고(15천원)

    묘봉 비박산행을 마무리 하고 도장산으로

 

 

 

  

'산행.종주,비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능선과 소황병산 그리고 소금강  (0) 2018.06.26
호남정맥(돗재~예재)  (0) 2018.06.11
용봉산.덕숭산 연계산행  (0) 2018.06.01
굴업도 트레킹  (0) 2018.05.24
경기 오악 운악산 비박산행  (0)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