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8구간(고동치~노고치)

이제 호남정맥도 4구간을 남겨놓고 2월에 접어들어 순천 조계산 산군을 향해 토요일 밤길을 달려 지난구간에 이어서 수정마을 경유해서 고동치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번 구간은 조계산 산자락을 가로 지르는 구간이라서 주변조망이 뛰어났지만 오성산을 오르는 잡목지대와 유치산 급경사구간이 있어 다른구간 못지않게 힘이 부치는 구간이었다

 

 

 

2019.02.10. 04:00 고동치 - 고동산 - 산불감시초소 - 임도(장안마을~남강마을) - 선암굴목재 - 작은굴목재 - 배바위 - 조계산(장군봉) - 접치삼거리(연산봉 갈림길) - 접치 - 두월육교 - 접치 - 오성산 - 두모재 - 유치산 - 닭재(유치재) - 뱃바위 -  닭봉(744) - 배틀재 - 훈련봉(634) - 413.2봉 - 13:00 노고치(09:00/23.5km)

 

 

 

 

 

 

 

 

 

▲ 고동치에서 04시좀넘어 산행을 시작해서 25만에 고동산 정상도착

▲ 낙안읍성 건너에 순천시 야경

 

 

 

▲ 큰 굴목재......좌로는 송광사, 우측으로는 선암사로 가는 갈림길이고 호남정맥은 장군봉으로 직진

 

 

 

▲ 작은 굴목재.....큰 굴목재에서 20분이 채 안결렸다

 

 

▲ 배바위도 어둠으로 지나치고

 

▲ 조계산 장군봉

▲ 유일님이 가져온 불랙야크 인증샤.......할까말까 고민!!!

 

 

 

 

 

 

▲ 조계산 장군봉 일출...... 07:23   정상 직전에서 바람을 피하고 숨도 고르고 땀도식히면서 잠시 대기후

▲ 호남정맥 종주하면서 정상에서 단체 인증은 처음

 

 

▲ 접치재 정상을 지나 접치재로 하산

 

▲ 접치재.....호남고속도로와 22번 지방도가 지나간다.

 

 

 

 

▲ 접치재에서 시산재를 지내고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춮발

 

▲ 유치산 정상.......여기가

 

 

 

▲ 전망좋은 자리에 서있는 유치산 표지석.......여긴 전망이 좋아서 그냥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이 가장 힘든구간이다. 급경사에 낙엽과 바위가 뒤 석여있어

 

 

 

 

 

▲ 다음 구간인 문유산 산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