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에서 짙은 구름과 운무가 계속해서 밀려 들어오며 지나가고 설악의 비경이 펼쳐젔다가 수채화로 바뀌는 변화무쌍한 자태 속에서 7~8부 능선에는 가을의 단풍이 울긋불긋 만연하여 힘들진를 모르고 서북능선 귀때기청봉에 올라 설악의 풍광을 감상.........대승령까지 힘든 트레킹 이었지만 설악의 자태을 감상하며 즐거운 산행이었다.
2019.10.06. 한계령 - 삼거리 - 귀때기청봉 - 1408봉 - 감투봉 - 대승령 - 장수대
▲ 장수대.......가리봉능선
한계령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한계령 삼거리
▲ 가리봉은 구름에
▲ 곡백운 건너로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그리고 중청봉은 구름이
▲ 귀때기청 정상에는 산객들로 울긋불긋 ......대부분 한계령으로 되돌아 가고
▲ 귀때기청봉을 뒤돌아서
▲ 이제야 가리봉과 주걱봉 그리고 삼형제봉 까지
▲ 지나온 서북능선.......귀때기청봉은 구름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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