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도 코로나19로 휴양림과 등산로 폐쇄, 직원이 급하게 뛰어와서 등산로가 폐쇄도었으니 나가라고.....계관산으로 네비를 찍고 진행하다가 갑지기 국도변에서 향교골로 진입.......휴양소 같은 건물과 안으로 들어가니 마지막 민가가 있어 등로를 알아보면 좋겠으나 개들만 짖어대니 들어얼 엄두가 안나서 다시 돌아나와 관음암에 들러 가리산 등산로를 알아보니 가긴 가는데 길이 없을 거라고 하며 경사진데도 있다는 말을 듣고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오후 1시가 넘어서 산행을 시작
2020 .03.14. ~ 15 향교골 - 관음암 주차장 - 능선 - 임도옆 - 기상레이다 봉 - 도근점 봉 - 용소폭포 갈림길 - 무쇠말재 - 삼거리 - 샘터 - 야영지 - 정상 - 삼거리 - 무쇠말재 - 도근점 봉 - 용소폭포
▲ 가리산 관음암에서 등로입구를 대략설명을 듣고서
▲ 향교골 등로는 산객들이 다닌지 오랜시간이 지난듯 흔적과 느낌을 상상하며 휴양림 매표소 직전에
용소폭포에서 올라오는 능선을 생각하며 향교골에서의 등로를 찾아 올라오다 보면 임도를 좌측으로 끼고
잠시 진행........급경사 오름길을 지나야 기상레이다봉 능선에 올라선다.
▲ 기상관측소를 지나도 가리산 봉우리는 저 건너에
▲ 이제는 휴양림 관내 등산로에 접근
▲ 가리산 암봉 약수.........향교골 계곡에서 물을 떠왔는데!
▲ 위에가 달빛이고 아래 불빛은 기상관측소 불빛
『다음날』
▲ 구름속에서 햇님도
▲ 휴양림 매표소 들어가기전에 용수폭포 입구........출입금지
코로나 땜시 휴양림은 폐쇄했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가리산 등산로까지 막을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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