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태기산 정상의 설경이 산꾼들에게는 물론 일반대중에게도 널리 회자되고 있어 태기산 은빛세계를 찾아 갔다. 둔내IC를 빠져나와도 눈은 온데간데 없건만 설원을 감상할수 있을지 의문시 했었는데, 양구두미제 정상 주차장은 물론 도로변까지 자동차 주차행렬이 길게 이어져 있어 겨울왕국이 여긴가 하고....... 1받2일 여정!!!
2021. 01. 16 ~ 17 양구두미재 정상 - 태기분교터 - 정상
▲ 양구두미재.......주차장 올라가는데는 얼음이 뒤덮혀있고 차도 만땅이고, 도로변이나 입구에 주차가능
국도 제6호선이 지나가는 구간으로 평창 봉평과 횡성 둔내를 연결하는 도로로 해발고도가 980m
▲ 태기산 정상이 조망된다. 옆에 작전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등로 숲길로 들어서면 가운데 능선으로
등로가 나 있어 태기산 정상에 바로 올라가는 등산로 이다.
▲ 도로를 따라 4~5km 들어오면 태기분교터가 좌측에
▲ 태기산 정상석........정상은 군부대 철조망 안에
군부대 철책선을 한바퀴 돌아서야 태기산을 완전히 종주하는 코스
▲ 철책울타리에 눈꽃이 만발
「둘째날」
▲ 어제 늦게온팀은 자리가 없어서 여기까지
▲ 정상석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 조망한 치악산 .......... 지평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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