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여행

내수전 몽돌해면과 전망대(1일차)

춘천산너울 2021. 6. 6. 12:15

울릉도에는 공항건설과 해안도로에 수십개의 터널이 개통되고 도로가 넓어진다는 말에 한적한 곳을 다녀올려고 백팩으로 울릉도 트레킹에 나선다.  첫째날에 저동항에서 가까운 내수전 몽돌해변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내수전옛길을 걸어서 전망ㄷ에서 조망을 즐기고 석포까지 트레킹 

 

2021.06.02 ~03 저동항 - 내수전몽돌해변 - 내수전약수터 - 내수전추억의 숲길 - 석포 - 안영복기념관 - 독도수비대 기념관 - 선창 - 울릉국화 카페

▲ 내수전몽돌해면 일출

▲ 저동항 ......... 내수전 전먕대에서

▲ 죽도와 관음도 방향 ........ 내수전 전먕대에서

 

 

▲ 저동항 ....... 강릉여객선 선착장

▲ 내수전 몽돌해변과 죽도  저동항에서 여기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걸렸다.

▲ 일찍 피팅읗 하고 식수를 구하러 내수전약수터에 갔었으나 식용불가 ....... 다시내려와 버스를 타고 저동항까지

▲내수전 옛길 안내도

▲ 저 산줄기 넘어에 성인봉과 나리분지

▲ 정매화골 쉼터 ......... 오지였던 이곳 주민과 등산객들 조난당해서 구조도 여러번 했다고

▲ 와달리길은 산사태로 폐쇄 

▲ 내수전길은 울릉읍 구역이고 고갯마루 넘어엔 북면지역

▲ 간판은 그럴듯한데 인기척도 없고 영업은 안하는 분위기로 농업이 주업인듯

▲ 숲속 트레킹은 마치고

▲ 산비탈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오면 안용복 기념관에서 한컷을 남기고/독도수비대 기몀관은 패스

    버스를 타고 선창까지 내려와서

▲ 카페인지라 식사와 근접한 메뉴는 파전에 호박막걸리가 제격

    참고로 울릉도 호박막걸리는 생산중단됨

▲울릉국화 카페 ........ 안용복기념관 여직원의 설명대로 석포에는 식당이 없고 식사 가능한곳은 여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