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여행

대풍감에서 바라본 해안절경과 현포전망대 풍광

춘천산너울 2021. 6. 7. 07:41

석포전망대에서 2일째를 보내고 천부항으로 버스로 이동하고 다시 나리분지로 가는 버스로 이동하고 늘푸른산장 식당에 배낭을 맞기고 우의와 식수,간식을 챙겨 성인봉 산행을 나선다.    계단지대를 통과해 능선에 올라서니 비바람이 만만치 않네 .................................... 산행을 마치고 나리분지 식당에 도착해서 비빕밥이 나오니 시간은 9분전 1시 에고 천부가는 버스가 1시인데 버스 주차장을 바라보며 허겁지겁 거의다 먹으니 천부행 버스가 도착 ........................... 천부터미널에 도착하니 비는 부슬부슬,    비바람이 많을거라는 일기예보에 3일차는 다른데는 빈방이 없어 북풍의 언덕 민박같은 펜션에서 쉬기로하였으나 13만원 거금을 투자!!!

 

2021.06.03~04  석포일출.일몰전망대 - 천부버스터미널 - 나리분지 - 성인봉 - 나리분지 - 천부버스터미널 - 북풍의 언덕(1박) - 태하항 - 해안산책로 - 대풍감 - 향목전망대 - 을릉도등대 - 모노레일 상하차장 - 태하항(아침식사) - 북풍의 언덕

 

 

 

 

▲천부터미널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푸른식당에 배낭을 보관하고 성인봉으로

▲ 신령수 ........... 성인봉 300미터 지점

▲ 형제봉 방향으로 내려가서 천부항 인근으로 하산해도 가능할것 같다. 깃대봉도 들리고

▲ 천부항에서 조망하 송곶봉 ........ 송곶봉 옆에서 하산길이 

▲ 북풍의 언덕 ........  비바람이 몰아치는걸 핑계삼아 안락한 보금자리로

    경치가 끝내준다  바로 옆에는 현포전망대가 지척이고

▲ 밀린 빨래 등을 해결하고

 

 

▣다음날▣

▲ 현포전망대와 현포항 풍광! 저멀리 코끼리바위와 송곶봉 ........ 태하항으로 향하기에 앞서 태하령옛길을 찾아 걸어보려던 계획이 오솔길은 풀이우거져 어제내린 비로 갈수없어 도로를 넘어서 태하항으로  

▲ 지그재그 도로길을 직선으로 연결한 목책으로 된 사람들 통로에는 자연이 복원되어가고 있다

▲ 폐교뒤로 향나무 군락지인지 ???

▲ 절벽지대로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작년 태풍으로 파손된 구간이 있어 통제되는것 같은데 관광객 1명이 저기서

    나오길래 나도 계단에 발을 언저본다.

▲ 모노레일도 수리공사중 ..........  우측으로 보행길이 나 있어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이길로 하산

▲ 살짝열린 문으로

▲태하항 전경

▲ 연소대가족 ......  아침식사중인지 산책중인지

▲ 10대 비경의 풍광에서 천혜의 조망처 박지로는 손색이 없는듯

▲ 저기가 대풍감

▲ 비경중의 비경 ........ 울릉등대와 향목전망대가 저위에

▲ 대풍감

▲ 향목전망대(좌측)와 등대

▲ 대풍감과 전망테크(좌측)

▲ 모노레일 상부정차장 ........ 수리 공사가 완료되기전에 다시 한번더 와야될듯

▲ 생태탐방로 현포 방향으로 걸으면 현포전망대에서 태하령방향으로 조금 올라온 둘레길 입구가 나온다(옛길).

    사람들이 많이 안다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