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여행

태하령 옛길과 남서 일몰전망대 그리고 귀향

춘천산너울 2021. 6. 7. 12:14

현포에서 남양으로 넘어갈려면 태하령 옛길로 넘어가던 것이 태하령터널 등이 개통되며 태하령길은 옛길이 되어버렸다.    비가 그친 4일 새벽에 태하항 풍광과 대풍감 절경을 감상하고 태하항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북풍전망대 숙소로 복귀하였다.   백팩팽킹을 완료하고 도보로 트레킹장소로 이동하기에는 태하령 고갯길이 힘들고 지루할것 같아 폔션사장께서 태하령고개를 넘어 서달마을 갈림길까지 태워주셔서 펀하게 트레킹을 시작

 

2021.06.04 ~ 05  북풍의 언덕 - 태하령고개(현 도로) - 울릉군 공설운동장 - 서달마을 갈림길 - 태하령 - 구암마을 갈림길 - 남양항 (서면 남서1리) - 남서일몰전망대(1박) - 남양항

 

▲ 일몰전망대가  해를 산에 숨겨버렸네요?

▲일몰대신 노을이 멋집니다.

 

 

▲ 서달마을 갈림길 ........ 북풍의 언덕 펜션사장님 길 헷갈릴것 같아 여기까지 피업해서 편히도착

▲ 찻길은 사라지고 수풀로변하는 중

▲ 태하령 정상부 

▲ 이런 좁고 경사진 고갯길을 자동차는 어찌 다녔는지

▲우측 시멘트길이 구암마을로 내려가서 해안도로와 만나고

   이제 도로를 벗어나 좌측 등산로 오솔길로 내려가면 서면 면소재지와 남서일몰전망대 입구

▲ 남서일몰전망대 일몰 ........ 석양이 산비탈에 숨박꼭질 하네 18:57

    대부분 관광객들 왈 일몰전먕대 일몰은 어디갔나???? 한두마디씩 하고 하산

▲ 석양이 물든 풍광 ........ 남서일몰전망대 에서 19:44

 

 

▲ 일출풍광 ...........  남서일몰전먕대 반때쪽에는 모노레일 하차장 테크에서 

▲ 아침빨 서는 남근석

▲ 남서일몰전먕대  높이

▲ 우산국박물관(현재 폐관) 좌측으로 전망대 가는 입구

▲ 바닷물이 울렁거리는게 바람이 장난이 아닌듯 ........ 6.5. 11:22

    금일 오후 5:30 출발이었는데 오후에는 출항금지라서 2시 20분에 출항한다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저동항으로

 

   

■ 저동항아 울릉도야 빠이빠이 !!!!!!!